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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수형2

황칠나무 키우기 2 - 외목대 수형 감성식물 만들기 2021.03.23 - [홈가드닝] - 황칠나무 키우기 황칠나무 키우기 요즘 키우는 식물을 보면 목대가 굵고 잎이 커서 존재감이 확실한 풍성한 식물들보다는 어찌 보면 빈약하고 심심해 보이지만 공간에 배치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공간에 녹아들어 어우러지는 greeny-days.tistory.com 얼마 전 작은 포트묘로 황칠나무 두 그루를 들였어요. 한그루는 좀 크게 키우기 위해 분갈이해서 베란다로 내보냈고 한 그루는 작은 분재형으로 만들어 감상하며 키우고 싶어 귀여운 토분에 분갈이를 해서 실내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이 토분에서 작은 사이즈로 오래 키우고 싶은데 너무 일자로 뻗기도 했고 조만간 다시 다른 토분으로 분갈이를 해 줘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분재 철사를 이용하여 목대를 좀 구부려서 키도 줄이고.. 2021. 4. 1.
황칠나무 키우기 요즘 키우는 식물을 보면 목대가 굵고 잎이 커서 존재감이 확실한 풍성한 식물들보다는 어찌 보면 빈약하고 심심해 보이지만 공간에 배치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공간에 녹아들어 어우러지는 식물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가구들이 심플한 디자인이 많아 그에 어울리는 과하지 않은 식물들을 배치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일까요? 황칠나무도 그중에 한 식물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키는 크지만 목대는 가늘고 여리여리한 느낌에 잎도 많이 풍성하지 않아 공간에 배치했을 때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느낌을 줍니다. 시중에 나오는 황칠나무 대부분은 이미 수형이 갖추어진 대품들이 대부분이라 두 뼘 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의 나무를 두 그루 구입을 했습니다. 황칠나무는 어린 묘목일 때 성장이 빠른 편..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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