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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몬스테라3

무늬 몬스테라 무늬 발현 돌돌 말려서 펴질 생각을 하지 않아서 애를 태우던 무늬 몬스테라. 뿌리발달이 아직 왕성하지 않은 듯 해 혹시나 과습이 올까 봐 물을 너무 아껴서 주었나 봅니다. 물 한번 주고 나니 다시 조금씩 잎을 펼치네요. 드디어 남은 반쪽의 무늬를 보여주네요. 살짝 무늬가 섞여있긴 하지만 물꽂이로 다시 뿌리 받아서 심은것 치곤 무늬 발현도 만족스럽고 찢어진 곳도 9개로 저번 잎보다 개수가 줄어들지 않고 잘 자라고 있어요. 보통 물꽂이 후에 다시 자라는 잎은 잎이 작아지거나 구멍의 갯수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나 봅니다. 줄기를 따라 굵은 크림색 줄이 있는 걸 보면 말이지요. 신엽이라 아직 연둣빛이 남아 있는데 잎이 완전히 쫙 다 펴지고 진한 초록으로 물들고 나면 얼마나 멋질지 .. 2021. 4. 11.
무늬 몬스테라 수형 정리, 비료, 신교나루 2021.03.29 - [홈가드닝] - 무늬 몬스테라 물꽂이 후 새 잎이 나고있어요 무늬 몬스테라 물꽂이 후 새 잎이 나고있어요 작년 9월 아기 고양이를 데려온 후 유독 큰 화분들만 매달려서 밟고 계단처럼 올라 다닌 탓에 제일 피해를 많이 본 무늬 몬스테라.. 고양이 눈에 안 띄게 하려고 잘 안 가는 방구석에 놔둬도 보란 greeny-days.tistory.com 얼마 전 무늬 몬스테라 모체와 삽수 물꽂이 한 것 둘 다 새 잎이 나는 것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조금 더 기다릴까 하다가 모체의 위쪽 잘린 부분과 탄 잎이 너무 거슬려서 잘라서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원래는 위쪽 부분을 잘라서 버릴 생각이었으나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의 줄기 부분이 있는 것에서 혹시나 뿌리가 날까 싶어서 물꽂이를 다시 해 보려고 .. 2021. 4. 7.
무늬 몬스테라 물꽂이 후 새 잎이 나고있어요 작년 9월 아기 고양이를 데려온 후 유독 큰 화분들만 매달려서 밟고 계단처럼 올라 다닌 탓에 제일 피해를 많이 본 무늬 몬스테라.. 고양이 눈에 안 띄게 하려고 잘 안 가는 방구석에 놔둬도 보란 듯이 뛰어올라가서 쳐다보더라고요. 덕분에 관리는 더 안되어서 한참 흰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있었던 무늬 몬스테라 흰 부분이 너덜너덜 다 타버렸어요.. 그리고 잎 대도 밟혀서 부러지는 대참사... 그래서 윗부분을 잘라내고 물꽂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일반 몬스테라에 비해 뿌리내리는 속도가 느린것 같네요. 뿌리를 충분히 받으려고 서너 달은 족히 물꽂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마름이 좋은 빈티지 토분에 흙배합을 배수가 잘 되게 하여 심어주었는데요, 물꽂이를 충분히 하여 뿌리가 튼실해졌는지 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순이 올..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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